10월 15일 사농동 334 (바람소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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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바람소리 댓글 0건 조회 2,357회 작성일 20-10-15 21:10본문
주인의 환대가 따숩다. 12시의 버스킹! 사실 아침 공연이다.
그 팍팍함을 주인이 보듬어 주니 기운이 펄펄난다.
오늘은 특별히 하모니카로 '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'과 '넬라환타지아'를 연주하여
색다른 볼거리 들을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버라이어티한 버스킹을 도모해 보았다.
가을의 정취 그득한 호숫가에서, 마침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후배의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재미있었던 하루였다.
사농동 334! 다시 그 무대에 서고 싶다.
** 그런데 kABI에 근무한다는 분이 우연히 차를 마시러왔다가 우리 공연 모습을 보고는 즉석에서 인터뷰를 했다.
퇴직한 사람들이 밴드를 만들어 이렇게 공연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대견한 모양이다. 아무튼 <바람소리> 공연에
상당한 관심을 보여주니 기쁜 일이다.
그 팍팍함을 주인이 보듬어 주니 기운이 펄펄난다.
오늘은 특별히 하모니카로 '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'과 '넬라환타지아'를 연주하여
색다른 볼거리 들을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버라이어티한 버스킹을 도모해 보았다.
가을의 정취 그득한 호숫가에서, 마침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후배의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재미있었던 하루였다.
사농동 334! 다시 그 무대에 서고 싶다.
** 그런데 kABI에 근무한다는 분이 우연히 차를 마시러왔다가 우리 공연 모습을 보고는 즉석에서 인터뷰를 했다.
퇴직한 사람들이 밴드를 만들어 이렇게 공연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대견한 모양이다. 아무튼 <바람소리> 공연에
상당한 관심을 보여주니 기쁜 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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