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13일 우두둑- 앤틱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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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앤틱문재즈 댓글 0건 조회 2,335회 작성일 20-10-15 21:40본문
10/13 우두둑 18:00 앤틱문 2인
이 곳은 6시가 되면 서서히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죠. (전면에 보이는 석양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.)
경치가 아주 좋아요.
이 장소는 참 묘하게 구경하시는 분들이 말을 많이 걸어주십니다.(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아요)
한 곡 끝날 때마다 “이게 무슨 음악이야? 재즈라고 하는 그건가?”, “내가 저쪽에서 들으니까 뭔가 신기한 움악 같아서 와 봤어”, “끝나고 어디로 가? 우리집에서 묵고 가” 등등...
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연주 반 대화 반의 공연이 되곤 합니다.
저희는 이런 공연 너무 좋아합니다.
이 곳은 6시가 되면 서서히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죠. (전면에 보이는 석양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.)
경치가 아주 좋아요.
이 장소는 참 묘하게 구경하시는 분들이 말을 많이 걸어주십니다.(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아요)
한 곡 끝날 때마다 “이게 무슨 음악이야? 재즈라고 하는 그건가?”, “내가 저쪽에서 들으니까 뭔가 신기한 움악 같아서 와 봤어”, “끝나고 어디로 가? 우리집에서 묵고 가” 등등...
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연주 반 대화 반의 공연이 되곤 합니다.
저희는 이런 공연 너무 좋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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